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콩: 스컬 아일랜드 (문단 편집) == 다른 작품에 대한 오마쥬 == * [[어둠의 심연]] & [[지옥의 묵시록]] - 많은 부분에서 베트남전 영화의 걸작 지옥의 묵시록과 그 원작소설인 어둠의 심연을 오마주했다. * 정글(밀림)로 대표되는 자연속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야만성을 보여준다. * 주인공 일행이 보트를 타고 강을 따라 여정을 한다. * 주인공의 이름은 어둠의 심연의 작가인 조셉 '콘래드'에서 따왔다. * 전쟁광이며 헬리콥터 부대의 대장인 패커드 중령의 캐릭터는 지옥의 묵시록의 킬고어 중령([[로버트 듀발]])에서 따왔다. * 패커드 중령과 대비를 이루는 캐릭터인 행크 말로우의 이름은 어둠의 심연의 주인공인 찰스 '말로우'에서 따왔다. * 당시 유행하던 팝 음악[* 음악은 [[블랙 사바스(밴드)|Black Sabbath]]의 [[Paranoid(블랙 사바스 노래)|Paranoid]]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h_Q3Oy4qMY| 음악 링크]] ]이 배경으로 깔리면서 마치 즐기듯이 헬리콥터에서 지상으로 폭탄을 투하하는 장면은, 지옥의 묵시록에 나오는 헬리콥터 부대의 바닷가 마을 폭격 장면[* 킬고어 중령은 단지 자기의 취미인 [[서핑]]을 즐기기에 좋아보인다는 이유로 헬리콥터 부대를 이끌고 바닷가 시골 마을을 무차별 폭격하여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는데, 이 장면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은 [[리하르트 바그너]]의 '[[니벨룽의 반지#3막 전주곡: 발퀴레의 기행|발키리의 기행]]'이다. 지옥의 묵시록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 명장면이다.]을 오마주했다. * [[킹콩]] * 콩: 스컬 아일랜드의 구도는 원작이나 2005년판보다는 오히려 [[토호]]에서 제작한 킹콩 시리즈와 유사한 면이 많다. 인간들이 해골섬에 가는 것부터 괴수의 존재를 조사하기 위함이고, 콩이 유인원보다는 거대한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은 당시의 토호의 킹콩 슈트 액션을 연상시킨다. 또한 거대괴수 vs 거대괴수 1:1 구도를 킹콩에 차용한 건 역시 [[킹콩 대 고지라]]를 제작한 토호다.[* 이를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oSpuDEZTJU|패러디한 영상]]이 있다. 패러디 영상이지만 유사한 구도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.] * 토호판 킹콩에 대한 오마주를 찾아보자면 콩이 마이어 스퀴드와 싸우는 장면은 [[킹콩 대 고지라]]에서 킹콩이 거대 문어와 싸우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다. * 콩이 나무를 헬기에 던지는 모습이나 스컬 크롤러를 상대할 때 사용한 것 역시 토호판 "킹콩의 역습"에서 킹콩이 헬기에 나무를 던지고 [[킹콩 대 고지라]]에서 고지라에게 나무를 사용한 것에 대한 오마주이다. * 콩이 헬기부대와 싸운다는 구도 자체가 이미 "킹콩의 역습"에서 선보인바가 있다. 바로 킹콩이 자신을 포획하기 위해 온 헬기부대와 싸우는 장면. 압도적으로 승리한 본작과 달리 이 작품에선 폭격의 충격으로 기절해서 패배했다. * 이번 작품의 콩이 부모를 잃고 홀로 섬에 살고 있고, 아직 어린 개체라는 점은 1933년작 '콩의 아들'의 키코와 유사하다. * 콩이 메이슨 위버를 물속에서 건져낼때 구도가 1976년 킹콩에서 여주인공을 건지는 장면과 유사하다. * 마지막 전투 이후 [[스컬 크롤러]]의 시체를 들고 있는 콩의 구도가 1976년 킹콩에서 거대뱀 시체를 들고있는 킹콩의 모습과 비슷하다. * [[스컬 크롤러]]의 모티브 중 하나는 1933년작 킹콩에 잠시 등장했던 거대 이족보행 파충류다. * 중반에 콩이 상처가 난 곳을 강물로 씻으려는 장면이 있는데, 1986년판 킹콩[* 1976년 존 길러민 감독작의 속편으로, 국내에서는 1987년에 ``킹콩 2``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였다. 속편의 감독 역시 존 길러민이다.]에서도 상처가 난 다리를 고인 물로 씻는 장면이 있다. * 패커드 중령이 콩의 주먹에 맞아 죽는 장면은 1986년판 킹콩이 대장 군인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.[* 두 사람 모두 콩을 끝까지 죽이려고 했고, 상처투성이가 된 콩에게 사망한다.] * 알파 스컬 크롤러와 콩의 대결에서 콩이 1933년 원작의 [[티라노사우루스]]와 2005년 작의 [[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]]에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턱 찢기를 시도하지만, 이 영화에선 콩이 부상을 당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. * 방식의 차이가 조금 있어도 알파 스컬 크롤러의 혀(를 포함한 내장)를 뽑아내는 장면은 2005년작에서 [[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]]의 혀를 뽑는 장면의 오마주로 보인다. * 헬 인 더 퍼시픽 (1968)-[[태평양의 지옥]] * 영화 인트로에서 스컬 아일랜드에 각각 추락한 미군과 일본군 파일럿이 [[일기토]]를 벌이는 것은 [[리 마빈]]과 [[미후네 토시로]]가 출연한 Hell in the pacific을 오마주한 것이다. * 기타 작품 * 고장난 카메라를 든 사람을 삼킨 스컬 크롤러의 뱃속에서 카메라가 계속 플래시를 터뜨리는 장면은 [[쥬라기 공원 3]]에서 [[스피노사우루스]]가 휴대전화를 삼켜서 뱃속에서 전화가 울리던 장면의 오마쥬다. * [[스컬 크롤러]]의 묘사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[[괴물(한국 영화)|괴물]]에 나오는 [[한강 괴물]]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다. 특유의 체형도 그렇고 우두머리 스컬 크롤러의 등장 장소가 물가라는 점과 꼬리로 무언가를 휘감거나 사람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고 두개골을 뱉어내는 장면 등에서 그 흔적이 보인다. 초기 컨셉아트 중에는 아예 노골적으로 닮은 디자인도 몇 개가 있기도 하고. 그리고 감독이 인터뷰에서 봉준호의 괴물에서 영향을 받았음을 직접 밝혔다. * 콩이 마이어 스퀴드의 다리를 먹는 장면은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산낙지를 먹는 장면의 오마쥬라고 한다.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109&aid=0003523993|#]] * 해골섬에 추락한 행크 말로와 건페이 이카리 간의 해변 모래사장 대결장면은 [[김지운]] 감독의 영화 [[좋은 놈, 나쁜 놈, 이상한 놈]]의 오마쥬라고 한다.[* 보다시피 한국영화를 많이 오마쥬했는데 그 이유는 콩 스컬아일랜드의 감독인 조던 복트로버츠가 한국영화를 많이 좋아해서라 한다.] * 전체적인 괴수들의 액션 연출은 [[신세기 에반게리온]]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며, 스컬 크롤러의 모티브 중 하나도 에반게리온의 사도 중 하나인 [[사키엘(신세기 에반게리온)|사키엘]]이다. * 콩이 피를 흘린 흔적을 보고 "놈이 피를 흘리는걸 보면 죽일 수 있다." 말하는 장면은 [[프레데터 시리즈]]의 오마쥬다. * 메이슨 위버가 스컬 크롤러의 눈에 조명탄을 쏜 장면은 [[퍼시픽 림]]에서 예거 파일럿 허크 한센이 4등급 카이주 레더백의 눈에 조명탄을 쏜 장면의 오마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